ani 토와노쿠온 제02장 「혼돈의 난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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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는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현장에는 언제나 꽃 그림이 남아 있다. `능력자`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쿠온과 그 일행들. 한편, 사이보그 부대 WTOC의 한명, 엡실론도 같은 사건을 쫓는다. 그런 와중에 쿠온이 알아차린건, 사건 현장에 언제나 희미하게 나는 달콤한 냄새. 델타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던 엡실론은 꽃과 관련된 데이터를 검색하는 동안에 꽃이 아름다운 존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