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흑조의호수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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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닮았다. ‘자이젠 코퍼레이션’을 운영하는 자이젠 쇼타는 흥신소 직원이었던 18년 전, 한 남자로부터 납치된 딸의 소지품이 배달되고 있다는 섬뜩한 사건을 조사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 세간은 또다시 그때와 비슷한 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쇼타는 동요한다. 쇼타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보내고 있는 윤택한 생활은 바로 그때의 사건을 이용해 손에 넣은 돈으로 쌓아 올린 것이었는데... 이것은 과연 과거의 죄의 업보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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