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찬란한 내일로 (2023)
본문
이탈리아 영화감독 지오바니(난니 모레티)는 1956년 이탈리아 공산당의 양심 문제에 관한 영화를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공산당은 소비에트 공화국 편에 서야 할까, 아니면 독립을 꿈꾸는 헝가리를 지지해야 할까? 이 딜레마는 서로 다른 진영을 변호하는 지오바니 부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그의 영화의 제작자인 지오바니의 아내는 결국 그를 떠나고 프랑스 제작자도(마티유 아말릭) 사기죄로 체포돼 촬영까지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관련링크
- 이전글사랑이 머무는 크리스마스 (2022) 00.00.00
- 다음글아파트 209 (2019) 00.00.00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