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 공사창립 대기획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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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S 대기획의 첫 포문을 여는 다큐멘터리 ‘빙하 3부작’이 3월 7일 첫 방송된다. 1부 <숨겨진 세계>는 방송 최초로 살아 움직이는 ‘빙하의 소리’를 소개하고 살아있는 빙하의 ‘힘과 생명력’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약 2년 동안 20여 개국을 돌며 접근이 어려운 빙하들을 직접 찾아 생생한 현장을 담아냈다.
특히 ‘빙하 3부작’은 KBS 최초로 HDR 기술을 적용해 색을 선명하게 표현함으로써 세계 곳곳에 숨겨진 빙하의 신비로운 색깔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사진, 영상에서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디테일이 모두 표현돼 세계 곳곳의 얼음 동굴과 빙하를 생동감 있고 선명한 이미지로 볼 수 있다.
특히 ‘빙하 3부작’은 KBS 최초로 HDR 기술을 적용해 색을 선명하게 표현함으로써 세계 곳곳에 숨겨진 빙하의 신비로운 색깔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사진, 영상에서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디테일이 모두 표현돼 세계 곳곳의 얼음 동굴과 빙하를 생동감 있고 선명한 이미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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