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선종 무문관 (2018)
본문
선가(禪家)에서는 불심(佛心)으로 근본을 삼고 무문(無門)으로 법문을 삼는다. 그렇다면 이 문이 없는 문은 과연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한 깨달음을 얻으려 각지에서 모인 수행승들이 오대산 무문화상을 찾아가 예로부터 해탈의 문이라고도 불리는 이 무문을 통과하기 위해 화상의 가르침과 숨막히도록 치열한 방행(放行)과 수행을 통하여 공안을 깨친다.
관련링크
- 이전글남자와 여자 (2018) 00.00.00
- 다음글선생 김봉두 (2003) 00.00.00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