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X (2023) >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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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레이머는 주치의(로렌스 고든)로부터 뇌종양을 발견했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후 로렌스 고든의 후임 주치의로부터 멕시코에서 때마침 유명한 의사인 핀 페데르손의 딸인 세실리아 페데르손이 자신의 이름을 건 뇌종양 치료 연구 프로젝트를 열어 뇌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는 임상실험이 열고 있다고 하니 임상실험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핀 페데르손의 명성을 익히 알던 존은 곧바로 지원하여 암 치료를 받으러 멕시코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그 의사들은 거짓 증언을 위한 가짜 환자도 동원한 사기꾼들이었고 실질적으론 치료하는 척 그를 기만하고 이용해먹으며 돈을 갈취하기만 했다. 결국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주치의가 직접 존의 MRI 사진을 찍어보고, 검사 결과에서 뇌종양이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존 크레이머에게 전한다. 이후 존 크레이머는 복수[6]를 겸하여 그 의사들과 가짜 환자에게 게임을 시킨다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