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중국학생들과 일본학생들이 공존하는 ‘청화 남고’ 그 곳엔 두 통이 있었으니 ‘청화 남고’의 전설 ‘형호’와 새로운 신흥 세력의 일본인 학생 ‘시바타’ 폭풍처럼 휩쓸려간 한 차례의 통들의 전쟁이 끝난 후 조용했던 ‘청화 남고’는 일본인들의 독서회 탄압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통들의 자존심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된다. 그러던 중 ‘시바타’의 패거리들이 ‘형호’의 학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형호’는 학교의 명예를 건 ‘통들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과연 ‘형호’는 ‘시바타’의 거대한 조직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아 학교의 명예와 짝사…
대만에서 살고 있던 아화는 홍콩에 있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기 위해 뒷골목 건달 소화의 집에 며칠 머물게 된다. 어색한 동거가 이어지던 가운데, 소화와 아화는 점점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형제이자 뒷골목 양아치로 사고만 치고 다니는 창파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매번 다쳐서 돌아오는 소화를 견딜 수 없었던 아화는 그를 떠나게 된다. 홀로 남겨진 소화는 형으로서 창파를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랑하는 아화에 대한 그리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북송의 청년 장수 양연소는 요나라와 맞서 싸우던 중 전사했지만, 기이하게도 3년 후 기억을 잃은 채 다시 살아나서 평민으로 살아가게 된다. 양연소는 안문채에서 채주 풍나찰, 경진 등과 인연을 맺는데, 미친 사람들의 습격, 대장장이 기린이 당한 참화, 아지 사건 등을 겪으면서 그들은 생사지교를 맺고, 양연소 역시 차차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기가 모두 사라진 그가 어떻게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전사의 명예를 회복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양가의 남자는 북방에서 죽는다’라는 피끓는 전설은 어떻게 이어질 것인가?
납치된 아들, 끝까지 쫓는다! 범죄자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는 열혈 경찰 '장투'. 그가 검거한 마약 사범의 아버지는 악질 인신매매 조직의 우두머리 '캄타이'였고, 캄타이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장투의 아들을 납치하는데...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피 끓는 추격이 시작된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어릴 적 어머니를 여윈 아무는 용기없고 나약한 아버지에게 실망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그 후 학업에 열의를 갖지 못하고 말썽만 피우게 된 아무는 아홉살때 소년원에 처음 수용된 후 15년간 끊임없이 감옥 생활을 하게 되고 아버지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어 간다. 이제 24살이 된 아무가 다시 출옥해 집으로 돌아온...
타향을 떠돌던 차이나타운의 맏언니 다관싱이 강인하게 숱한 시련을 이겨내고 동네 깡패들을 몰아내고 차이나타운을 지켜낸다는 스토리. 여주인공 관싱은 고생을 감수하면서도 근면하고 용감하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제이’는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친구들과 조직 보스인 ‘게이츠’를 찾아간다. 하지만 ‘게이츠’는 같이 간 ‘제이’의 친구들을 죽이고 ‘제이’의 아들 ‘키트’를 인질로 삼아 또 다른 범죄를 강요한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제이’는 범행 장소로 이동하게 되고 결국 현장에서 살인 용의자로 체포...